내성발톱 원인 (ft. 예방방법)

오늘은 내성발톱 원인 및 예방방법에 대해 상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내성발톱, 또는 내향성 발톱이라고도 하는 이 질환은 일상생활에서 우리가 흔히 겪을 수 있는 질환 중에 하나로 발톱이 살 속으로 파고들어 염증 및 통증이 바생하는 질환을 말하죠. 사실 저도 살면서 내성발톱을 많이 경험을 해봤지만 발톱이 살을 파고들때면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게 될 정도로 정말 아픕니다.

 

내성 발톱은 5개의 발가락 가운데서도 보행시 몸을 지탱해주고 압력을 제일 많이 받는 엄지발가락에 가장 흔히 발생하고, 초기에는 가벼운 통증이지만, 심해질 경우 주변의 살이 부어 제대로 걸음을 걷기가 힘든 상태에 까지 이를 수가 있습니다. 또한 내성발톱은 오래 방치할 경우에 2차 감염으로 이어지며 증상이 악화될 수가 있기 때문에 증상이 있으면 최대한 빠르게 병원을 방문하여서 치료를 받는것이 좋습니다.

 

 

◇ CONTENTS

 

1. 내성발톱 원인

2. 내성발톱 예방 방법

 

1. 내성발톱 원인

 

 

내성발톱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내성발톱의 원인은 굉장히 다양한데 발 크기에 맞지 않는 꽉 조이게 되는 신발을 신는다던지, 발톱을 둥글게 자르게 되는 습관, 유전적인 원인, 비만이나 노화로 발톱 굴곡이 심해진 경우, 무좀을 치료하지 않으며 방치하는 행동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중에서 내성발톱이 발생을 하는 대부분의 원인은 발톱을 자르는 습관입니다.

 

발톱을 둥글게 자른다거나, 발톱의 바깥 끝을 깊이 깎으면 자칫 살 속에 숨은 잘리지가 않은 발톱 파편이 살 속을 파고들게 될 수 있습니다. 또한 꽉 조이게 되는 신발처럼 발에 압박을 계속해서 가하는것도 내성발톱을 더욱 더 악화시키는 행동입니다.

 

 

2. 내성발톱 예방 방법

 

 

내성발톱을 예방하려면 일단 내성발톱 원인이 되는 행동은 절대로 하면 안되겠죠? 먼저 내성발톱의 가장 커다란 원인이 되는 발톱을 자를때에는 둥글게 자르는 것이 아니라, 일직선으로 깎아서 발톱의 양 끝이 바깥에 노출되도록 하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발에 압력을 줄 수가 있는 꽉 조이는 신발 혹은 하이힐, 부츠 등의 착용을 피해주고, 발을 항상 청결하게 유지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족욕이나 마사지로 발의 피로를 풀어준다거나 발의 휴식을 충분하게 취해주는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본인이 현재 내성발톱을 겪고 있으며 그 증상이 심각하고 계속 아픈 경우라고 한다면 상황이 더 악화되기 이전에 빨리 병원에 가시는것이 좋습니다. 내성발톱이 생겼을때 네일 스티커 혹은 자가치료기로 자가치료를 하는경우가 있는데 이와같은 방법은 예방은 할수가 있지만 발톱을 근본적으로 치료를 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성 발톱이 심한경우에는 전문의를 통하여 치료를 받는것이 좋으며, 수술까지 하지 않아도 되는 경우라고 한다면 1~2주간 항생제나 소염제를 먹으며 경과를 지켜봐주거나, 피부를 발톱에서 멀리 아래로 내려주는 테이핑의 조치 등을 해줍니다. 하지만 당장 발톱의 통증이나 염증이 너무나 심하거나 수술을 해야하는 경우에는 발톱을 제거를 해주는 수술을 하기도 합니다.

 

앞서 말했듯이 내성발톱은 방치를 하면 2차 감염, 합병증 등등의 결과를 가져올수 있으므로 항상 예방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아마 위에서 말을 한 발톱을 자르는 습관만 고쳐주어도 내성발톱을 걸리지 않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발톱을 자르는 방법은 반드시 숙지하시고, 그 이외의 내성발톱이 생기는 원인들 역시 한번씩 머리속에 담아두시길 바라겠습니다. 

 

추가적으로 내성발톱 자가 치료 방법과, 발냄새 없애는 방법, 발톱 무좀 없애는 방법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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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내성발톱 원인 및 예방방법에 관한 글을 끝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