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후 혈당 정상수치 (ft. 증상/관리법)

오늘은 식후 혈당 정상수치에 대해 상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당뇨병은 우리나라 사람들 뿐만 아니라 전세계인들을 고생시키는 병으로 커다란 증상을 보이지 않다가 갑자기 각종의 합병증을 발생시켜 종국에는 우리의 목숨을 위협을 하는 아주 중대한 질환인데요. 이런 당뇨병을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하여서 꼭 필요로 하는 것이 바로 혈당 수치를 확인을 하는 것입니다.

 

당뇨병은 혈액 내에 당 수치가 높은 것을 특징으로 하는 질환으로 음식물을 섭취한 후에 당이 인슐린 분비의 이상으로 인하여 흡수되지 않고 혈액 속에 고스란히 남아있게 되는 것으로 당이 흡수되지 않아서 우리는 에너지를 확보하지 못하며 당은 혈액에 남아 피를 끈적이게 하여서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등 신체에 각종의 악영향을 미치게 되는 병입니다.

 

 

 

때문에 이런 당뇨병에게서 우리의 몸을 지키기 위해선 혈당 수치를 주기적으로 확인을 하는 것이 좋은데요. 단순히 혈당수치만 확인을 해서는 이게 높은건지 낮은건지 구별할 수가 없겠죠? 그러므로 식전, 식후 혈당 정상수치는 어느정도인지 확인을 해보고 당뇨의 원인과 관리법에 대하여 간략히 알아보겠습니다.

 

 

◇ CONTENTS

 

1. 혈당 정상수치

2. 당뇨병 증상

3. 당뇨 관리법

 

1. 혈당 정상수치

 

 

 

혈당은 공복에 측정할 수도 있으며 식후 측정할 수 있는데요. 정확한 검사를 위해서는 공복이나 식후 중에 하나를 골라 측정하는 것 보단 공복에 한번 식후에 한번 그렇게 총 2번을 확인해주어야 정확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8시간 이상 공복시 공복혈당은 100mg/dL의 미만이 정상수치라 할 수 있는데요. 만일 100 ~ 125mg/dL 사이라고 한다면 당뇨주의이고 126mg/dL 이상이라고 한다면 당뇨병이라 봐야합니다.

 

식후혈당은 보통 식후 2시간 후 측정을 하는데요. 식후 혈당 정상수치는 140mg/dL의 미만으로 공복일 때와 비교하여 역시 음식물을 섭취를 했기 때문에 정상범위가 늘어나게 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140 ~ 199mg/dL 사이는 당뇨주의 단계이며 200mg/dL 이상이 된다면 당뇨병이라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2. 당뇨병 증상

 

 

 

당뇨병 예방을 위하여 식후 혈당 정상수치 혹은 공복 혈당 정상수치를 항상 확인하기에는 참으로 번거로운 일이 아닐 수 없는데요. 특히 혈당을 측정하기 위해선 따끔한 바늘 맛을 봐야하기 때문에 더욱 꺼려지기 마련입니다. 때문에 당뇨병 증상에 대하여서 알아두는 것이 좋은데요. 이를 알아두면 식후 혈당 정상수치를 측정을 하지 않아도 자기에게 당뇨가 있는지 어느정도 알아낼 수가 있습니다. 물론 혈당 검사를 아예 하지를 않는 것이 아니고 매일 하지 않아도 된다라는 것으로 날짜를 정하여 주기적으로 해줄 필요는 있습니다. 이런 증상보단 아무래도 식후 혈당 정상수치를 확인을 하는 것이 정확하니까요.

 

당뇨병 증상 중에 첫번째는 바로 소변의 횟수가 늘어나는 것인데요. 횟수 뿐 아니라 양까지 늘어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루 10회 이상 보는 경우도 많으며 한번 볼 때에 많은 양을 보는데 그 이유는 혈액에 존재하는 당으로 인하여 삼투압이 상승하여서 대량의 수분을 불러오기 때문입니다.

 

두번째는 바로 갈증이 많이 나게 된다는 것인데요. 혈당이 높다보니 입이 쉽게 마르며 끈적이게 됩니다. 그래서 갈증을 크게 느끼며 물을 찾게 되는데요. 이때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커다란 문제는 되지 않지만 물 대신에 우유나 주스같은 다른 음료를 마시게 되면 안됩니다. 다른 음료를 마실 경우 당이 높아져서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인데요. 만약 최근 평소보다 물을 많이 마시게 되고 그런대도 갈증이 느껴지게 된다면 식후 혈당 정상수치를 확인을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세번째는 체중감소인데요. 특히 많이 먹는데도 불구하고 체중이 감소를 할 경우 당뇨를 의심을 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많이 먹지만 결국에 중요한 에너지를 우리의 신체가 흡수하지 못하기 때문인데요. 이로인해 체중감소뿐 아니라 피로감이 크게 느껴지며 무기력증에 빠질 수도 있어서 이 경우에 빠른 식후 혈당 정상수치 검사를 통하여 당뇨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3. 당뇨 관리법

 

혈당 검사시 식후 혈당 정상수치를 약간 넘어가거나 당뇨로 나올 경우에 철저한 관리가 필요한데요. 당뇨 관리에서 최우선적으로 여겨야할 점은 바로 음식입니다. 우선 빵과 흰쌀밥, 국수, 과자 그리고 떡 등과 같이 쉽게 혈당이 오르게 되는 음식은 피해야하는데요.

 

 

 

처음부터 식단에 커다란 변화를 주는 것 보단 천천히 바꾸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우선 식단부터 바꿔주고 천천히 양도 줄이는 것이 좋은데요. 밥은 잡곡밥을 먹는 것이 좋으며 반찬은 최대한 싱겁게 먹어야합니다

 

당뇨 관리에서 운동도 중요한 부분인데요. 운동은 강도설정이 중요합니다. 너무 고강도의 운동은 피해야하고 땀이 나며 숨이 가빠질 정도의 강도로 운동을 하는 것이 좋은데요. 근력운동보다는 유산소 운동에 비중을 놓고 운동을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주 5일 1시간 이상 운동을 해주어야 효과를 볼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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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식후 혈당 정상수치에 관한 글을 끝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