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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몸의 떨림현상 치료방법 (ft. 팔/손/눈 경련에 대해 상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생생활을 하다가 팔 떨림, 몸이 떨리게 되는 경험 한 두 번쯤은 해보셨을 텐데요, 이상운동질환으로 발생하는 원인에 따라서 종류가 다르게 나타납니다.
증상에 따라 원인이 다르기에 몸의 소리에 귀기울여 치료하신다면 불편함을 해결을 하실 수 있습니다. 팔 떨림의 증상 및 증상에 따른 종류, 예방법과 치료에 대하여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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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 떨림현상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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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 떨림현상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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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 떨림현상 치료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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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 떨림현상 예방법
1. 몸의 떨림현상 증상
몸에 힘을 완전히 다 빼준 상태로 아무 행동을 하지 않았을 때에 떨림이 발생하는 안정 시 떨림, 어떠한 자세를 취할 때 발생하게 되는 체위 떨림, 물건을 들거나 행동을 취하게 될 때 생기는 행동 떨림이 있습니다. 이러한 떨림의 증상을 알았을 때에 원인을 추측할 수 있습니다. 떨림의 원인은 생리적 현상의 하나로 나타나는 항진된 생리적인 떨림, 파킨슨병 증상 중에 하나로 나타나는 떨림, 특별한 원인이 없이 떨림이 발생하는 본태성의 떨림, 약물로 인한 약물 유도성의 떨림으로 크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
2. 몸의 떨림현상 종류
1) 생리적 떨림
정상적인 경우에도 육안에는 나타나지는 않으나 미세한 떨림 들이 존재합니다. 이러한 떨림은 생리적 떨림이라 하는데 스트레스가 있다거나 긴장, 피로가 쌓여있을 때, 특정 약물의 복용에 기인한 부작용(사이드이펙트), 커피, 카페인의 과다복용 시, 저혈당, 갑상샘항진증이 있을 때에 발생합니다. 갑상선 호르몬이나 부신호르몬 이상으로 인하여 증상이 발생합니다.
2) 파킨슨병 떨림
한쪽 팔에만 팔 떨림이 있게 되거나 가만히 누워 특정 행동이 없을 때에 비대칭으로 안정 시 떨림이 있을 때에는 파킨슨병의 확률이 있으므로 병원에 내원하여서 진료받으셔야 합니다. 파킨슨병 떨림의 경우는 안정 시 떨림 및 동시에 운동 느림, 표정의 변화, 걸음걸이 장애 등이 함께 동반이 됨으로 감별할 수 있습니다. 한 손이나 다리에만 한정되어서 떨림이 생길 경우가 많습니다.
처음에는 보통 팔이나 손 끝부분의 근육에서 떨림이 시작되고 엄지손가락과 둘째 손가락을 규칙적으로 비비게 되는 움직임을 하게 됩니다. 팔을 안과 바깥 쪽으로 돌리게 되는 경우도 있고 팔을 굽혔다가 펴게 되는 움직임을 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떨림증상은 점차 팔다리 전체로 진행이 되게 되기 때문에 증상이 나타났을 때에는 전문의와 상담을 하셔야 합니다. 잘 때는 괜찮지만 흥분하게 된다면 증상이 심화됩니다. 병이 오래될 경우는 떨림의 시간이 지속됩니다. 발을 땅에 끌면서 걷기도 하며 자세 자체가 불안정해지고 얼굴 표정이 없어집니다. 근육이 긴장해서 발작하는 신경학적 이상의 증상이 함께 발생합니다.
3) 약물 유도성 떨림
기관지확장제, 감기약, 진통제, 간질약, 우울증약 그리고 신경안정제 등의 일부 약물은 떨림증상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당뇨병 환자의 경우 저혈당이 올 때에 몸의 떨림과 더불어 식은 땀, 불안, 심장박동이 빨라지게 되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약물에 따른 부작용, 사이드이펙트로 발생을 하는데 손 떨림이나 팔 근육의 떨림이 있을 때에 진료를 받게 되면 현재 복용 중인 약물의 처방전 혹은 약을 가져가 처방하는 전문의에게 알려주시면 좋습니다.
4) 본태성 떨림
특별한 원인 없이 체질적인 문제로 인한 떨림은 대체적으로 가족들에게서도 나타납니다. 10대 발병률이 높은데 전 연령층에서도 발병을 하기도 합니다. 신경과적 질환으로 생명에는 지장이 없습니다. 가족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으로 특정한 자세를 하거나 동작을 할 때에 손 떨림과 팔의 떨림이 규칙적으로 나타납니다. 턱이나 입술, 머리가 흔들리게 되거나 목소리가 떨리기도 합니다. 주로 손, 머리, 목소리가 떨리고 1초당 4~12회 정도 느리게 규칙적으로 발생을 합니다. 다리는 대체로 떨리지 않습니다.
5) 술 손 떨림(알코올중독)
술 손 떨림의 경우에는 알코올중독으로 인한 증상입니다. 다른 떨림 들과의 차이점은 술을 마시고자 하는 충동이 일어나면 참지 못합니다. 술이 깰 때에 진땀이나 손 떨림이나 손가락 떨림이 동반을 하게 되는데 이는 알코올 중독의 가능성이 큽니다. 알코올중독의 경우는 그대로 두면 기억력이 점점 약화하는 알코올성 치매까지 가게 될 수 있으므로 술을 마시고자 하는 욕구가 강해서 조절되지 않는 경우에는 정신건강의학과에 방문하셔서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6) 뇌이상에 따른 떨림
소뇌에 떨림이 있는 경우엔 움직임에 장애가 발생됩니다. 떨림이 속도가 느려지고 목표를 향하여 더디게 움직이게 되고 떨림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는 다발성경화증과 뇌졸중, 뇌간종양 등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신경검사를 해보면 근육약화가 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운동조절이 잘 되지 않아서 손가락을 코에 댔을 때에 목표물이 지나치게 되는 경우 겨냥이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7) 근육이상으로 인한 떨림
머리 주변 근육이 수축상태가 오래될 때에 근육긴장 이상으로 떨림이 발생하게 됩니다. 대체로 본태성머리떨림의 경우 특정한 위치로 머리를 기울일 때에 떨림이 덜하지만 근육긴장에 의한 떨림일 경우에는 상관없이 떨림이 지속됩니다.
8) 눈경련
눈꺼풀경련이 오는 경우는 대체로 피로할 때에 많이 생기고 카페인의 과도한 섭취나 특정약물의 금단증상, 스트레스, 안구건조증으로 인하여 생기게 됩니다. 평소 마그네슘 섭취를 하면 눈경련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눈경련의 경우는 대체로 휴식을 취하게 되면 사라지게 되는데 시간이 지나도 사라지지를 않는 경우 만성 눈꺼풀에 경련일 수가 있기에 안면주사나 외과적인 수술로 치료하셔야 합니다.
9) 기타
그 밖에 수면부족, 마그네슘과 비타민, 미네랄의 결핍, 과도한 스트레스로 증상이 나타나게 될 수도 있습니다. 또한 갑상샘 기능 항진증, 당뇨병환자의 경우에는 저혈당이 올 때 몸의 떨림과 더불어 식은땀이 흐르며 심장박동이 빨라지고 불안한 증상을 동반합니다.
말초신경 손상이 있는 경우에 역시 떨림이 생길 수 있습니다. 특정부위에 떨림이 있을 수가 있는데 점차 넓은 부위로 진행되어서 몸 전체에 떨림이 진행되기도 합니다. 감각신경의 손상이 일어날 경우에도 떨림이 일어나게 됩니다. 이때는 다리가 떨리고 걷게 될 때에 균형장애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금연할 때에도 금단증상으로 인하여 떨림이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공포감이 심해지거나 공황장애가 있을 때에도 떨림증상이 발생합니다.
3. 몸의 떨림현상 치료방법
본태성 떨림은 떨림의 강도에 따라 심리적으로나 물리적 장애를 유발하기에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약물치료가 일반적인데 베타 수용체 차단제를 처방을 하게 됩니다. 베타 수용체 차단제의 경우는 혈압을 떨어트려서 심박 수를 느리게 하는 부작용이 있기 때문에 나이가 많은 노인환자나 심장질환 환자에겐 주의를 필요로 하기도 합니다. 또한 천식 환자의 경우에는 천식 증상이 더욱 심해질 수 있으므로 사용제한이 있을 수가 있습니다.
대체로 많은 환자는 심리적 불안으로 인하여 떨림 증상이 심해지므로 벤조다이아제핀계통의 안정제 혹은 프리미돈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이는 증상 완화를 위한 처방이라서 완치가 되지는 않습니다. 약물치료로도 해결되지 않을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를 하는 사례도 있는데 시상파괴 술이나 뇌 심부의 자극술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4. 몸의 떨림현상 예방법
긴장과 불안감이 있으면 악화를 하기 때문에 평소 마음을 편하게 갖고 이완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증상 자체에 신경을 쓰다 보면 증상이 심화하여 악화하게 되므로 증상이 발생했을 때 긴장을 풀어주시고 그래도 손 떨림이나 팔 떨림, 신체의 떨림이 계속될 경우에는 병원에 내원하여 처방받으시길 바랍니다. 커피 마신 후에 손 떨림이 심각하다는 분들도 있는데 카페인의 섭취는 떨림 증상에 좋지 않기에 카페인 섭취를 자제하시길 바랍니다.
몸의 작은 소리에 귀를 기울인다면 건강한 몸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손가락 작은 떨림이 있더라도 주의하여서 살펴보시고 건강한 몸을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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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몸의 떨림현상 치료방법 (ft. 팔/손/눈 경련에 관한 글을 끝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