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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허리통증 원인 치료 (ft. 자가진단)에 대해 상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허리통증 원인을 알고 질환이 의심될 경우에는 서둘러 대처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허리통증 발생 원인으로 흔하게 척추질환을 떠올리는데요. 추간판 탈출증 같은 질환 외에 근육피로와 내장질환, 부인과질환 등등 다양한 이유로 통증이 발생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허리통증 원인을 모르고 잘못된 방법으로 대처를 할 경우 오히려 요통을 악화시킬 수 있는 만큼 원인을 정확하게 알고 허리통증 치료를 할 수가 있었으면 합니다.

 

 

 

◇ CONTENTS

 

  1. 허리통증 원인

  2. 허리통증 자가진단 체크리스트

  3. 허리통증 치료

 

1. 허리통증 원인

 

 

 

요통이 발생하는 이유는 다양하나 허리통증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가 있는 것은 많지 않다고 하는데요. 골절이나 허리디스크, 척추관협착증, 세균감염, 암 혹은 장기 질환으로 인해 요통이 발생하는 경우 또한 있지만 검사를 해도 발생 이유를 찾지를 못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생활습관,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하거나 신경의 장애로 인해 발생할 수가 있기 때문이랍니다.

 

 

1) 근육 피로

 

 

 

근육피로 때문에 허리통증이 발생한 건 아닐까요? 장시간 같은 자세로 앉아 있다거나 서서 일을 할 경우에 근육에 피로가 쌓이고 혈액순환이 나빠지며 아플 수 있습니다. 같은 자세로 장시간 일을 하는 건 허리통증을 유발하니 틈틈이 일어나서 스트레칭을 해서 근육의 피로를 풀어 주어야 합니다.

 

 

2) 허리통증

 

 

 

허리통증 원인이 근육피로일 경우에는 허리통증 치료법은 간단한데요. 30분에 1번은 자리에서 일어나 스트레칭을 해주면 됩니다. 양팔을 깍지 낀 뒤 하늘 위로 쭉 뻗어서 스트레칭을 해주세요. 스트레칭과 함께 바른 자세로 앉아주는 것도 중요하며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끔 해주는 단백질과 칼슘을 적극 섭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3) 근육량 부족

 

근육량이 부족한 것도 요통 유발할 수가 있어요. 운동부족으로 인해 근육과 인대가 약해진 경우에 조금만 무리를 해도 요통이 발생할 수가 있습니다. 특히 여성의 경우 근육량이 부족하여 척추질환이 발생할 위험이 높기에 허리통증 치료 방법으로 걷기 운동을 꾸준하게 하는 것이 좋아요. 윗몸 일으키기의 경우 오히려 요통을 유발을 하니 주의해주세요.

 

 

4) 비만

 

체중이 많이 나가거나 비만인 것 역시 요통이 발생하는 이유가 되는데요. 비만인 경우 허리를 사용하는 동작을 하게 될 때 척추에 더욱 많은 부담이 가해지게 됩니다. 특히 복부 비만을 주의해야 하고 이를 예방하기 위해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을 병행해야만 합니다. 체중을 3kg만 줄여주어도 요통이 눈에 띄게 줄어들 거에요.

 

 

5) 불편한 잠자리

 

불편한 잠자리도 허리통증 원인이 될 수가 있어요. 매트리스가 너무 딱딱하거나 푹신 할경우에 요통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신에게 맞는 매트리스를 선택을 하고 옆으로 누워 잘 때에는 무릎 사이에 베개를 끼고 자주면 통증을 줄일 수 있어요. 바로 누울 때에는 무릎 아래 쿠션을 받쳐주게 되면 도움이 됩니다.

 

 

6) 척추 질환

 

척추질환이 원인은 아닐까요? 척추뼈와 뼈 사이에 있는 추간판이 탈출하여 그 옆을 지나는 신경을 누를 경우에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요. 그 중 하나가 요통이랍니다. 허리통증 이외에도 엉덩이, 다리의 위화감 마비 등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요.

 

 

7) 척추관협착증

 

허리디스크 외에도 척추관협착증이 원인으로 요통이 발생을 할 수 있습니다. 노인에게 발생하기 쉬운 척추관협착증은 척추의 신경이 지나가고 있는 척추관이 좁아지며 그 안에 있는 신경이 눌려서 통증이 유발되는 질환이에요. 척추질환의 경우 조기에 대처하지 않을 경우에 활동이 제한되고 마비가 발생할 수 있어 서둘러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8) 내장질환

 

흔히 요통이 발생하면 근육과 인대 그리고 척추에 문제가 생겼다고 의심하지만 내장질환으로 인하여 요통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허리통증이 계속되고 발열이 동반되고, 복통이 있을 경우에는 내장질환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만성 위염과 대상포진, 요로결석, 신우신염, 급성 췌장염, 담낭염, 담석증 그리고 십이지장 궤양 등으로 인하여 요통을 느낄 수 있습니다.

 

 

9) 급성 췌장염

 

 

 

급성 췌장염이 었는데 허리통증이 있었다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내장질환으로 인한 요통은 드물지만 생명을 위협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하게 검사를 받아주고 대처해야 합니다. 요통과 함께 상복부와 명치 통증, 발열 그리고 구토 등 다른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에는 담석, 췌장염 등이 원인일 수도 있으므로 방치하지 마시고 진찰 받아보세요.

 

 

10) 변비

 

변비 때문에 요통이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만성변비일 경우 장내 가스가 쌓여서 대장이 팽창하면서 주변 장기, 혈관을 압박하여 혈액순환이 나빠지게 됩니다. 그러면 그 주위로 피로 물질이 쌓이게 되고 장에서 가까운 허리가 아플 수가 있습니다. 변비로 인한 허리통증 치료를 위해선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충분히 섭취하고 꾸준하게 운동하여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11) 자궁근종 혹은 자궁내막증

 

 

 

여성의 경우 자궁근종이나 자궁내막증 등의 부인과질환이 허리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40~50대 여성의 경우 뚜렷한 이유가 없이 극심한 요통이 발생하면 산부인과에 방문하여 진찰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요통 외에도 골반통과 피로감, 과다월경 그리고 생리통 등이 부인과질환의 증상으로 의심이 되는 증상이 있다면 조기에 발견할 수가 있도록 검진을 받아볼 수가 있었으면 합니다.

 

 

12) 폐경

 

중년 여성의 경우 폐경으로 인하여 뼈가 약해진 것이 허리통증 원인으로 작용합니다. 여성호르몬의 감소로 골다공증, 요통이 발생하기 쉬우므로 평소 칼슘, 비타민d가 풍부한 음식을 적극적으로 챙길 수 있었으면 합니다. 허리통증이 발생하는 이유는 생각보다 다양하고 스스로 파악하기 어렵기 때문에 한번은 정확히 검사받아 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2. 허리통증 자가진단 체크리스트

 

 

 

1) 똑바로 누운 뒤 양쪽 다리의 길이를 재었을 때에 한쪽이 짧다면 골반이 비뚤어져 있다거나 척추가 불안정한 상태랍니다.

2) 뒤꿈치로 걸었을 때에 아플 경우에는 허리디스크를 의심할 수 있어요.

3) 허리는 물론 다리, 엉덩이 부분이 아플 경우 의심할 수 있어요.

4) 누워 있으면 나아지지만 움직이면 아프며, 앞으로 굽혔을 때 심해질 경우에는 척추질환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3. 허리통증 치료

 

 

 

척추질환으로 인해 요통이 발생했을 경우에는 병원에서 허리통증 치료를 받아주는 것이 가장 좋은데요. 나아지겠지라는 생각으로 방치하면 증상이 악화될 수가 있습니다. 초기에는 치료 방법으로 약물이나 물리치료와 같은 간단한 방법으로 효과를 볼 수가 있지만 진행이 되면 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증상도 괴롭고 비용도 부담 되기에 꼭, 반드시 조기에 올바른 대처를 해줄 수 있었으면 해요.

 

 

이상 허리통증 원인 치료 (ft. 자가진단)에 관한 글을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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