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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치매 예방법에 대해 상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치매는 지능이나 의지, 기억 등의 정신적 능력이 현저하게 감퇴한것을 의미하는데 일반적으로 치매는 여러가지 뇌 손상에 의하여 기억력이 떨어지고 여러가지 인지기능의 장애가 생겨 일상생활에도 지장을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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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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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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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예방법
1. 치매란?
흔히 건망증과 치매를 혼동을 하시는 경우가 있는데 치매와 건망증은 다릅니다. 건망증의 경우에는 기억력이 떨어질때가 많으나 판단력은 정상이기 때문에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게 되는 정도는 아닙니다. 하지만 치매의 경우에는 기억력감퇴 뿐만 아니라 언어능력, 성격변화, 계산 능력, 시공간의 파악능력 등 지적인 기능이 지속적으로 감퇴가 되는 경우를 초래합니다.
2. 치매 종류
치매의 종류에는 알츠하이머병이라고 불리우는 노인성 치매, 알코올성 치매, 혈관성의 치매 등이 있는데 치매는 뇌기능 손상을 일으킬수 있는 모든 질환이 치매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보통 치매가 나이가 많은 노인층에게만 발생을 한다고 생각하시만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치매의 종류와 원인에 따라서 젊은 성인도 치매에 노출이 될수가 있습니다. 특히 젊은 층에서 많이 발생을 하는 알코올성 치매의 경우에는 최근에도 많이 늘어나는 추세이며, 방치할 경우 노인성 치매로 발전을 할 수 있기에, 치매는 젊은사람부터 노인층까지 누구든지 걸릴 수 있습니다.
치매의 원인은 굉장히 다양한데 혈액순환이 원활치 않거나, 우울증, 코골이, 노화, 유전적 요인, 뇌종양, 갑상선 기능의 저하증, 다양한 약물 복용 등등 여러가지 원인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치매를 예방하는 방법으로는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요?
3. 치매 예방법
1) 사람들 만나기
우울증은 치매의 원인이 되는데 근처의 지인들을 많나 자주 이야기를 해주고 시간을 보내는것이 정신건강에 도움이 되어서 치매 발병위험을 낮출 수 있습니다. 영국의 한 연구에 의하면 40~50대부터 가족과 친구를 매일 만나준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하여서 치매에 걸릴 위험이 약 12% 낮은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우울증을 예방하는데도 좋을 뿐만 아니라 치매 예방에도 좋다고 하니 너무나 혼자서 집에만 있는 시간을 늘리지를 말고, 사람을 자주 만나주는 것이 좋습니다.
2) 치매에 도움이 되는 음식 섭취하기
뇌기능과 치매에 도움이 되는 음식들을 섭취를 하는것도 치매를 예방하는데 좋습니다. 특히 타우린 성분이 함유된 음식은 치매 예방과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는데 타우린 성분이 함유가 된 음식으로는 주꾸미와 오징어, 바지락, 홍합, 소라, 굴 그리고 낙지 등의 해산물에 많이 함유가 되어 있습니다.
3) 운동하기
운동을 적당히 하는것은 신체의 건강을 지키는것과 더불어서 체력을 상승시킬 수 있습니다. 운동이 치매의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라는 것은 이미 과학적으로 입증된 사실이고, 꾸준한 운동은 뇌 속 혈액공급을 원활히 하여 치매를 예방하는데 좋습니다. 치매에 제일 좋은 운동은 유산소 운동으로, 걷기와 달리기 등이 좋습니다. 다만 너무 오랫동안 무리하는건 좋지 않기 때문에 30분에서 1시간 이하로 하는것을 추천합니다.
4) 금연하기, 금주
술과 담배는 치매를 악화시키는 원인 중에 하나입니다. 과음과 폭음을 하면 뇌가 위축되며 인지장애가 생길위험이 약 1.7배가 높아진다고 하고, 젊었을때 술을 덜 마셨다고 중년에서부터 술을 많이 마시면 노년기에 인지장애가 생기게 될 위험은 2.6배로 높아진다고 합니다. 흡연 또한 건강에 해롭기 때문에 당연하게도 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다만 소량의 알코올은 인지기능을 유지를 하고 치매가 생길 확률을 낮춰주는 것이라 알려져 있기에 술은 소량만 마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5) 적극적인 두뇌활동
적극적인 두뇌활동을 하는것도 치매를 예방하는데에 도움을 줍니다. 두뇌건강에 도움을 줄수 있는 활동은 신문 혹은 잡지, 책을 읽거나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활동인 퀴즈, 퍼즐 맞히기와 같은 게임도 좋습니다. 또한 취미생활과 여가생활을 즐기는 것도 치매의 발병 위험을 낮춰주는데 좋습니다. 실제로 여행이나 외식을 자주하는 사람 혹은 독서활동을 하는 사람의 경우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하여 치매에 걸리게 될 확률이 많이 줄어드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6) 정기적인 검진
고혈압이나 비만, 당뇨병은 등은 치매 원인이 될 수 있기에 이러한 질환들을 예방하기 위하여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3가지를 정기적으로 체크를 하고, 60세 이상이라면 매해 보건소에서 치매 조기검진을 받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치매의 초기증상을 알아두는 것도 치매의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7) 식단 관리
식단 관리를 하는것도 치매를 예방하는데에 도움을 줍니다. 포화지방, 설탕, 염분을 줄이고 채소 및 과일, 견과류, 올리브 오일 같은 건강한 지방과 기름기가 없는 단백질, 저지방 유제품 등등의 식단으로 바꾸면 치매 발병 위험을 낮춰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치매 예방법에 대하여 알아보았는데요. 치매는 별것 아니라고 생각을 하는 경우와, 본인이 치매인지 모르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치매를 방치하게 되면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게 될 뿐 아니라, 건강에도 굉장히 해롭기에 절대 방치하여서는 안되며 조기에 발견을 하여서 개선을 해나가는것이 좋습니다.
국내의 치매 환자는 점점 늘어가는 추세이며, 현재까지 75만명이 넘는 노인층에서 치매를 앓고 있으며, 2024년엔 100만명이 넘어갈 것으로 보고되었다고 합니다. 치매는 남의 일이 아니라 본인도 언제 걸릴지 모르는 증상이기에 치매에 걸리지 않기 위해선 항상 바른 생활습관으로 예방해주는것이 좋습니다. 그럼 다음에는 더욱 좋은 건강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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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치매 예방법에 관한 글을 끝내도록 하겠습니다.